한일관계/한반도평화/민생/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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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청년주간

①팔레스타인, 저항의 역사

③대안은 이미 있다. 두개의 국가론과 오슬로협정

이번 시간에는 가자지구의 실상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가자지구는 한마디로 이스라엘이 만든 인공감옥입니다.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실제 그렇습니다.

이스라엘은 2007년 가자지구를 감옥으로 만들었습니다. 가자지구는 3면이 시멘트 벽으로 둘러쌓여있습니다. 이집트와 국경을 맞댄 곳 역시 콘크리트 장벽이 설치되어 있으며 2개의 관문만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 장벽에 300미터 이내로 접근하면 shoot to kill, 즉 사살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한 면이 바다도 자유롭게 이동이 불가합니다. 어업 역시 일정 구간에서만 가능하며 그 구간을 넘어가면 역시 해상 경비대가 발포할 수 있게됩니다. 

유엔과 유니세프 등 국제 단체에서는 가자지구에서 벌어지는 인권침해 상황에 대해 계속해서 문제제기를 해왔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에 무응답으로 대응해왔습니다. 가자지구가 이스라엘에 의해 봉쇄된지 16년 쨰입니다. 사람이 살 수조차 없는 환경에서 탈출도 불가한 곳, 가자지구. 오늘 뉴스를 보니 이스라엘의 무차별 폭격으로 가자지구 내에서의 사망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그 중 어린 아이는 3900명.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이스라엘 규탄 시위와 유엔 휴전 결의안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학살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평화협정이 체결되어야만 합니다.

3부는 대안 '두 개의 국가'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공산 전체주의'를 부르짖는 이유.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윤석열 대통령 연설과 소름돋게 똑같은 한국자유회의 발제문. 우연은 아니어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념 전쟁을 시작한 이유, 영상으로 확인하세요